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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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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는 우리 몸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칼슘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칼슘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단백질등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키 성장에 있어서 1등 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만 우유를 너무 많이 먹으면 뼈가 단단해져 키가 잘 안큰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하루에 2잔 정도만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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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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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은 소뼈를 넣고 장시간에 걸쳐 골수가 우러나온 뽀얀 국물 입니다.
사골국은 보신용으로까지 이용할 정도로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마그네슘과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키의 성장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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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째먹는 생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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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의 흡수율로 말하자면 우유나 유제품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뼈째 먹는 생선 역시 중요한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토막을 내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 인기가 있어 뼈째 먹는 생선 요리가
적어졌지만 멸치나 뱅어포 등은 밑반찬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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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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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신체 각 세포가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무기질로서 골격과
치아조직을 구성하게 됩니다.
철분이 특히 많은 간은 피의 헤모글로빈을 형성해서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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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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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는 뼈째 먹기 쉬운 식품으로서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는 칼슘과 각종 무기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성장발육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함유된 칼슘의 양은 대략 마른 멸치 1큰술(15g)당 180mg 정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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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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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류 중 비타민C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표고버섯입니다.
특히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가 풍부해 칼슘의 흡수를 돕고 골격과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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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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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과 함께 바다의 야채로도 불리는 다시마는 무기질과 섬유소가 풍부해서 동맥경화,
골다골증 등의 성인병과 노화현상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또한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빈혈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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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깨(흑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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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고소한 맛을 내는 깨의 종류 중에서 흑임자는 특히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칼슘,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죽으로도 최근 많이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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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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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비타민 B군, 비타민 E와 칼슘 등의
무기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콩으로 먹는 것보다 영양소의 소화, 흡수가 잘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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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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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우유를 원료로 하여 여기에 유산균, 단백질 응유효소(린넷)을 첨가하여
우유의 주단백질인 카제인을 응고시키고 유청(카제인을 제외한 우유 단백질)을 제거한 다음
열, 가압, 숙성등의 처리에 의해 만들어진 신선한 발효숙성 식품을 말합니다.
치즈는 단백질 칼슘과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질 성분 등이 우유에 비해 8~10배 농축되어 있으며
발효숙성식품 중에서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고영양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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