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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는 집안에서 주로 생활하며 엄마의 지속적인 보살핌을
받다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및 각종 학원등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단체생활로 인한 접촉성질환이
증가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감기를 자주 앓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충분히 쉬게 하여
건강을 회복하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특징이 유치원이든 학교든 아이들을 어쨌든 빨리 복귀시켜야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이 시기는 단체생활의 규칙에 따라 기상시간, 식사시간, 수면시간등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며
외부에서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과 종류가 많아지면서 잘못된 식생활습관이 형성될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외부의 다양한 먹을거리는 소화기 및 장의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또한 맞벌이 부모의 증가로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은 과도한 TV 시청 및 컴퓨터게임으로 시력저하와
자세의 변형이 오기 쉽고, 일부 아이들은 단체생활의 규율과 엄마와의 분리로 인해 스트레스성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학동기는 두 돌 이후부터 사춘기 전까지로 발육급증기보다는 완만한 1년에 5~6cm의 성장세를 보이지만,
10년 정도의 긴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1년에 0.5cm에서 1cm정도 더 성장할 수 있다면 최종적으로 5~10cm의
초과성장이 기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앞서 언급한 각종 알레르기질환과 소화기와 장의 문제, 스트레스성 상태를 갖고 있다면
그만큼의 저성장 가능성도 큽니다.
사춘기 즈음이 되어서야 성장치료를 받고자 하시는 분이 많은데,
조금 더 미리 관심을 가져 아이들의 성장발달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현수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와 저희 한의원을 방문했습니다.
축구선수가 꿈인 현수의 체격은 또래보다 왜소해 보였습니다.
학동기와 사춘기의 성장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으신 현수어머니는 저희에게 성장치료를 부탁했습니다.
반에서 키가 5번째라는 현수는 장염으로 병원치료도 수차례 받았었고, 감기도 자주 걸리는 허약 체질이었기에
먼저 소화기와 장이 튼튼해지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한약치료와 침치료를 두 달 동안 병행했습니다.
건강상태를 회복한 이후에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한 달 간씩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한약과 성장추나 성장침치료를 받게 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된 현수는 30명중에서 12번째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앞으로 계속 방학을 이용해서 치료를 진행하고, 성장급진기에 접어들게 될 중학교 1학년 즈음에는
집중적인 치료를 하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수는 축구선수의 꿈을 꼭 이룰 것 같습니다.